해외 주식 사는법 _ 삼성증권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적은 소액으로도 가능한 투자방법을 찿다 보니 어렵다고만 느꼈던 주식에 대해 하나둘씩 공부를 하다 보니 이제는 많은 전문가분들이 추천해 주는 해외 주식 사는 법까지 배우게 되어서 함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해외 주식 사는 법

국내에서 해외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들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삼성증권을 현재 이용하고 있지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1주가 아닌 분할매수가 유일하게 가능한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KB투자증권, 하나금융증권, 대신증권 등 익숙한 이름의 증권사들 대부분이 해외 주식 거래가 가능합니다.

 

 

우선 제가 이용하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을 기준으로 삼성증권 해외 주식 사는법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삼성증권 앱을 열기 버튼을 누르고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1. 증권계좌 만들기 &  매매시스템 다운로드하기

모바일 이용이 현재는 훨씬 더 많다고 하는데 PC & 모바일 둘 다 이용이 가능합니다. 계좌는 연계된 은행이나 증권사에 방문해서 만들 수도 있고 비대면으로 핸드폰에서 증권사 앱을 다운로드 한 후에 모바일에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사진은 모바일(MTS) 기준 화면입니다. 이렇게 삼성증권을 검색해서 앱을 다운로드한 후 파란색 앱이 다운로드 완료되면 먼저 첫 화면에서 보이는 비대면 계좌 개설을 신청을 하고 증권계좌를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2. 해외 주식 거래 이용 신청 & 통합 증거금 서비스 신청하기

계좌개설을 진행하고 나서 사진과 같이 홈 화면 메뉴에서 해외 주식을 선택하고 우측 하단부에 보면 서비스 신청란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해외 주식거래 이용 신청은 필수로 해주셔야 하며, 통합 증거금 신청은 선택사항이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므로 급하게 매수해야 하는데 달러 환전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일 때 원화로도 해외 주식을 살 수 있는 서비스이므로 미리 해두시면 급할 때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거래 가능 국가로는 홍콩, 상해, 심천, 미국, 일본, 대만, 호치민, 독일,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포르투갈, 싱가포르입니다.

 

통합 증거금 서비스는 통장에서 달러가 없는 경우에도 바로 원화로 해외 주식을 사면 자동으로 달러로 바꿔서 매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만약 통장에 달러가 조금 있다면 먼저 통장에 있는 달러로 매수하고 이후 부족한 금액만큼 자동 환전이 돼서 해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러나 이 서비스의 단점은 만약 당일 환율이 높다면 편리성은 있지만 높은 금액에 환전되니 좋은 방법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환전하기 좋은 시기에 여유자금을 미리 환전해 놓고 때를 기다리다가 해외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3. 환전 신청

환전은 온라인상에서도 은행 거래 시간 내에서는 실시간으로 환전이 가능하며, 은행 거래 외 시간은 익일로 환전이 됩니다.

4. 매매 시작

 

해외 주식 사는 법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서비스 중에서는 예약 주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 실시간으로 화면을 보면서 매수와 매도를 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아도 원하는 단가와 수량을 입력해서 예약 주문을 걸어둘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 미국 주식들을 눈여겨보고 있는데요. 미국 주식뿐 아니라 해외 주식 거래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예약매매를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해외 주식 창은 15분 지연된 창으로 보입니다. 이를 실시간 상황으로 보고 싶다면 위에 안내드렸던 서비스 신청란에서 해외 실시간 시세 신청을 별도로 해주시면 월 미국의 경우 2~3USD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 모바일 앱에서 해외 주식 사는 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워낙 요즘 경제전문가, 주식 전문가, 재테크 전문가분들이 해외 주식을 소개해 주셔서 눈에 담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 모두 열심히 공부해서 이기는 제태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