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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단마토 부작용, 다이어트 식품으로 괜찮을까

단마토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게 된건 방송인 한혜연씨가 다이어트의 비결로 '단마토'를 꼽은 후로 화제가 됐었는데 먹어본 사람만이 알지만 너무 지나친 단맛때문에 과연 ' 건강에 괜찮을까 ' 하는 우려가 저절로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단마토 부작용 과연 괜찮은건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단마토란?

우선 단마토가 우리곁으로 어떻게 오게 된건지 왜이렇게 단건지 단마토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단마토는 토마토의 활성화를 위해서 농림축산 식품부에서 자원 연구개발로 탄생한 고당도 토마토입니다.

 

스테비아 토마토의 일종으로 설탕초라고도 불리고 토마토 99.99%에 스테비오사이드 성분 0.01%로 구성되었습니다. 단맛의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은 스테비아에서 추출하였고 설탕의 200~300배에 달합니다. 이렇게 높은 단맛때문에 단마토 부작용에 대해서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단마토의 단맛 성분은 재배 과정에서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을 토마토에 주입함으로서 만들어지는데 일반적으로 토마토를 설탕에 뿌려 먹을 경우 토마토 속 영양 성분들이 파괴되지만 단마토는 설탕을 뿌리지 않아도 아니 뿌릴 필요 없이 설탕보다 더 단 단맛을 내고 0kcal에 가깝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건 확실합니다.

 

그럼 단마토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단마토의 단맛을 만들어 준 스테비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201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일부의 잎과 정제된 형태의 스테비아에 한해 GRAS(Genrally Recognized As Safd )로 승인했습니다. 잎 전체와 천연추출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우려가 있어서 승인을 받지 못했고 일부 잎과 정제된 스테비아의 안정성은 인정받았기 때문에 스테비아를 설탕 대체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중남미 열대 산간지방이 원산지이고 식물의 모양은 아래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스테비아는 당이 없고 스테비아의 주 성분인 스테비오드사이드가 설탕보다 200~300배 높은 단맛을 내줍니다.

 

이 단맛은 포도당이나 과당과 다르게 우리 몸에 들어가서 혀에 높은 단맛을 선물해 주고 체내에서는 전혀 대사 되지 않아 혈당이 높아지는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해외에서도 유명한 셀럽인 제시카 알바나 알젤리나 졸리, 맷 데이먼 등이 즐겨먹는 제로 칼로리 다이어트로도 유명하며 100mg당 15kal정도의 낮은 열량을 유지합니다.

 

스테비아가 설탕의 대체재가 된 것은 2017년 세계적으로 과도한 설탕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에 주기 때문에 설탕을 기피하는 움직임이 커졌었고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설탕세를 도입할 것을 공식적으로 권고했습니다. 이때부터 당이없고 제로 칼로리에 가까운 스테비아가 제 2의 설탕으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단마토 부작용

설탕 같은 단맛의 매력적인 단마토도 부작용은 있습니다. 하루 권장량을 과하게 초과하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 구토를 할수 있고 메스꺼움과 더부룩함 현상도 느낄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체중kg당 4mg이고 체질에 따라서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될수 있으며 임산부는 전문의와 상담한 이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 단마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단마토 부작용은 하루 권장량만 섭취하면 괜찮습니다. 단마토를 식단에 추가하거나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은 항상화성분을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이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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