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연봉 실수령액 표 와 4대보험 요율 총정리

2020년 연봉협상을 끝내고 내 월급이 올랐을거란 부푼 기대감이 있었던 분들은 많이 실망하셨을 거라 예상됩니다. 바로 2020년 4대보험 요율도 같이 올랐기 때문인데요. 아래 2020 연봉 실수령액 표로 인상된 4대 보험 요율을 적용한 연봉 실수령액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꿈은 저도 마찬가지로 연봉 인상인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연봉 인상은 매년 되는것도 아니고 인상이 된다고 해도 이렇게 같이 4대보험 요율도 같이 올라가서 실제로 손에 쥐게 되는 급여는 생각만큼 더 많아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2020 연봉 실수령액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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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저시급이 8,590원이고 하루 8시간으로 주휴시간 35시간을 포함해서 근로시간을 계산하면 총 근무시간은 209시간입니다. 하여 최저시급으로  월 수령액을 계산해보면 1,795,310원이 되므로 2020 연봉 실수령액 표는 2천만원 부터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일본도 그렇듯이 최저 시급이 높아지다보니 일부의 사람들은 4대보험 요율을 적용해서 보험 혜택받으며 더 적은 급여를 받기보다는 보험혜택 대신 실질적으로 수령하게 되는 월급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선호하기도 한다는 얘기가 이 표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최저 시급보다는 많은 연봉을 제공해야 하기때문에 요즘은 구인구직 사이트에서도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연봉을 월 시급 정산금액 이하로는 구인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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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장인의 소망인 '해마다 팍팍 올라가는 연봉' 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저도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물론 내년에도 조금씩 보험요율이 올라가겠지만 당신이 원하는 연봉 실수령액은 표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살펴보고 내년 연봉협상때 참고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역시 예전에 매달 들어가야 하는 지출 비용이 많았던 시절에 연봉협상에서 연봉 인상보다도 실수령액이 더 중요했기에  4대보험 요율을 생각해서 연봉을 과하게 올릴려고 하지 않고 차라리 우회해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제안을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히려 회사측에서는 인센티브 제공 방식을 더 선호했고 저도 기분좋게 열심히 일해서 인센티브를 챙겨 한해동안 생활에 더 많이 도움이 됐었습니다. 이렇게 연봉 외에도 복지 혜택과 같은 문화생활비로 나오는 비용으로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2020년 4대보험 요율

작년에 비해서 2020년 연봉 실수령액에 적용된 4대보험 요율은 국민연금을 제외하고 모두 인상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국민연금도 작년 가을에 올랐기 때문에 모두 인상된것과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건강보험은 0.21% ,장기요양보험은 1.73%, 고용보험은 0.3% 인상되었기 때문에 연봉에서 4대보험 요율을 적용해서 계산해 보시면 됩니다.

 

또한, 연봉이 높아질수록 연말정산때 세금을 환급해야 하는 가능성이 커지니 미리 미리 연말 정산에 대비해서 절세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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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사진 출처:cosmosf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