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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환혼 :: 이재욱,정소민, 홍자매 작가 출동!우리들의 블루스 후속 작♡기대만발!!

드라마 환혼이 우리들의 블루스 후속작으로 기대만발 충전 중입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장르에 화려한 연출까지 올여름을 시원하게 함께할 이재욱, 정소민, 주연에 오나라, 주상욱, 유준상 등 다수의 배우가 출연하는 홍자매의 작가의 작품인데요. 아이돌 출신 황민현, 아린 등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고 시청률과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뒤를 이어 주말을 책임져줄 작품이라 더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죠.

첫 방송은 2022년 6월 18일 오후 09:10 분에 방영되는 토, 일 드라마입니다. 벌써 1회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웅장한 배경에 무술 활극이라 영상이 굉장히 멋있습니다. 환혼은 히트메이커 작가인 홍자매를 아시나요? 홍자매인 홍정은, 홍미란 두 분의 극본으로 한 이 작품은 연출 또한 너무너무 재밌었던 '김비서가 왜 이럴까'의 박준화 PD 가 맡았습니다. 다양한 아야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흥미로운 서사에 변화가 많고 서사 속의 인물들의 관계와 집안에 관한 이야기 또 그 안에 얽힌 첨예한 갈등이 있다고 합니다.

tvN드라마 공식홈페이지

1차 티저 사진인데요. 너무 멋있죠? 주연을 맡은 이재욱, 정소민 배우입니다.


공식 줄거리
역사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나라 대호 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 술'로 인해 운명이 뒤틀린 주인공들이 시련을 극복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유쾌하고 방대한 스토리로 담은 판타지 로맨스 활극입니다.


출연진 & 배역



이재욱
전작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로 저 또한 눈여겨본 배우였는데요. 도도솔솔라라솔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이 되었네요. 반항기 있고 츤데레 같은 이미지가 잘 어울렸습니다. 환혼 극 중 장호 역을 맡았는데 장 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으로 분하며 온 나라 사람들이 다아는 막장 출생의 비밀을 가졌다고 하니 비련 한 도련님의 냄새가 폴폴 나네요. 인생의 불만을 골질로 풀다가 살수가 된 무덕이를 통해 운명의 길로 들어서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정소민
무덕이 역을 맞았습니다. 사리촌 출신에서 눈먼 여자에서 낙수의 혼이 들어오는 역이며 환혼되어 카리스마 넘치는 혼과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허약한 몸을 가진 무덕이로 장욱의 시종이었다가 스승이 되는 관계 전환이 있다고 하니 궁금해지네요. 정소민 배우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보기 편한 연기로 이민기 배우와 호흡을 맞춰 찰떡 캐릭터 소화를 했었는데요. 처음부터 주인공이 아니었습니다. 여주인공 교체된 내용 밑에 있습니다.


고윤정
지나가는 자리마다 사람들의 목을 떨군다하여 낙수. 천하제일 살수 낙수 역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친 금지된 사술로 약골인 주인공 무덕이(정소민)에게 갇히게 되는 내용으로 이 드라마 1회에서 '환혼'의 포문을 여는 역이라고 합니다. 특별출연이라고 하는 데 존재감 확실히 드러납니다. 티저 영상에서 무술 장면이 정말 멋있는데요. 중국 무협영화에서 나오는 여주인공 같은 분위기에 압도됩니다.

주상욱
장욱의 아버지 장강.

유준상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OCN개국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었는데요. 이번 작품에서는 박 씨 집안이 이끄는 최대 기업 송림의 총수 박 진 역할, 거대한 상단을 중심으로 작은 도시와 같은 생활공동체가 형성되었는데 이를 송림이라 부릅니다. 환혼에서는 카리스마로 송림을 이끌어 가지만 장욱만큼은 마음대로 되지 않아 애가 탄다고 하네요. 유일하게 맘을 터놓는 김도주와는 우정 이상 연정 이하의 애매한 관계가 재미있다고 합니다.

오나라
내공 빵빵한 여배우. 드라마의 맛을 살려주는 감초 같은 역할을 늘 하는데요. 이번 작품에서는 김도주 역으로 장씨 집안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실세이자 호탕한 여장부라고 하는데요. 단정, 호방, 강인한 여자이지만 장욱 앞에서만은 약해진다고 해요. 송림 총수 박진과 티격태격하며 우정인지 연정인지 왔다 갔다 하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 환혼 여주인공 교체설 내용
원래는 넷플릭스 드라마 '보견교사 안은영'에서 연기를 선보인 박혜은 배우가 신인으로서 이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었는데요. 촬영이 시작되고 주인공이 교체되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다고 하네요. 박혜은 배우가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지만 시작 전부터 많은 부담감을 안고 있었고 이 드라마의 특성상 이야기의 서사가 많아 시즌제로 가며 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다소 생소한 장르의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데에 부담이 컸나 봅니다.
배우와 제작진 양측은 서로 의사를 존중하여 하차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드라마 환혼의 교체된 여주인공이 바로 정소민 배우입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준화 감독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하는 데요. 신인배우에서 연기력이 검증된 안전한 배우로 교체하게 된 것 같습니다.

흥미진진 기대요소(우리들의 블루스의 후속이라는 기본 기대 요소를 배제하고)

  1. 홍자매 작가

굉장히 많은 히트작을 남겼죠?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쾌걸춘향, 환상의 커플,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화유기, 미남이시네요 로 다작을 연이어 히트작으로 만들어버렸으며 여전히 히트메이커로 활약하는 홍정은, 홍미란 자매의 홍자매 작품인데요. 호텔 델루나를 통해 엄청난 인기를 받은 지 2년 만에 큰 프로젝트 환혼 드라마로 돌아왔는데요. 늘 판타지를 가미한 로맨스라는 톡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옵니다. 이번 작품 역시 기대 만발입니다. 박준화 감독은 홍자매의 작픔은 누가 봐도 재밌다며 어떤 감독이 만들어도 즐거울 스토리라고 겸손히 말했는데요. 박준화 감독은 익숙하면서도 낯선 조합으로 이 스토리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하나의 알아두실 점, 동명의 작가 홍자매 팀이 또 있는데요. 홍진아, 홍자람 작가로 성장드라마 반올림,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를 쓴 홍자매 팀 입니다.

2. 뉴이스트 황민현

안정적인 연기로 인정을 받으며 지난 3월 뉴이스트 활동을 마치고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드라마 환혼의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을 펼치는 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율 역으로 송림의 뛰어난 비주얼을 가진 천재 귀공자로, 첫사랑을 간직한 순정남 면모를 보여주며 여심을 자극하는 캐릭터라고 하네요.


3. 오마이걸 아린

걸그룹 출신인 아린이 주연으로 연기 활동에 돌입하자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진초연 역으로 화려하고 품위 있어 보이는 모습 속에 아이 같은 순진함을 가진 철부지로 분합니다. 대호 국의 셀럽이자 진 씨 집안의 막내딸로 나온다고 하네요.

우리들의 블루스에 후속으로 방영되는 환혼은 제작 발표회에서 모두 땀흘리며 마음을 담아 열심히 촬영했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올여름 오감을 만족시켜 주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드라마이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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