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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임영웅 흉터 신곡 결혼 아버지 혈액형을 한눈에 ♥

TV조선 트로트 경연인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당당히 1위, 진을 차지한 요즘 너무 핫한 스타인데요. 바로 임영웅 신곡을 오늘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서 찾아본 김에 혈액형, 흉터, 아버지, 어머니, 결혼, 미스터트롯 경연곡 등 모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분에 대해서 알지 못하다가 이번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을 보고 처음 알게 됐는데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어쩜,,, 세상에 같은 사람의 노래 목소리가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경연곡 처음에 노래 듣자마자 남편한테 이번 경연에서 이분이 1등할 것 같다고 얘기했었는데 점점 경연이 고조될수록 살짝 헷갈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노래를 듣게 되면 ' 역시~ 음 역시~'를 반복하면서 미스터트롯 진 1등을 확신했는데 이렇게 정말 1등을 해주시니 제가 더 기쁘고 좋은 것 같고 그래서 임영웅 신곡도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연예인을 좋아하거나 프로필을 찾아본 적이 없었는데 노래 목소리에 매료되어 임영웅흉터가 왜 생겼는지, 혈액형은 뭔지 등 사소한 것조차도 궁금해지게 되네요.

 

우선 이 분은 91년생으로 6월 16일 날 태어났고, 외동으로 아버지는 하늘나라에 계시고 현재 어머니와 할머니가 계십니다.

 

2020년 생일은 6월16일 날은 화요일로 오늘 기준 73일 남았습니다. 이번 생일은 팬들 덕분에 아주아주 행복한 생일이 될 것 같습니다.

 

1. 임영웅 신곡_ ( 이젠 나만 믿어요)

 

조영수 작곡가 / 김이나 작사

 

신곡은 1등 한 우승자 특전으로 조영수 작곡가한테 받았고 이미 방송을 통해서 공개가 됐습니다. 오늘 임영웅 신곡 '이젠 나만 믿어요'을 가사 보며 다시 한번 들어봤는데 정말 너무 감미롭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 곡은 조영수 작곡가가 방송에서 말하길 정말 신기하게도 바로 곡을 썼는데 작사가 김이나 씨도 바로 썼다고 해서 느낌이 너무 좋다고 얘기한 신곡입니다.

 

 '이젠 나만 믿어요' 가사를 보면서 같이 들으니깐 더 좋아서 같이 올려드립니다.

 

◎ 임영웅 신곡 가사 ' 이젠 나만 믿어요'

 

무얼 믿은 걸까 부족했던 내게서 나조차 못 믿던 내게 여태 머문 사람 무얼 봤던 걸까 가진 것도 없던

내게 무작정 내 손을 잡아 날 이끈 사람 최고였어 그대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이제는 내게서 그댈 비춰줄게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고 어디든 갈게 이젠 나만 믿어요

 

나만 두고 가던 나만 스쳐가던 행운이 보여 그대가 되어서 내게 와준 거야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젠 나만 믿어요 나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어 다신 누구 앞에서도 그대는 고개 숙이지 마요 내가 보지 못했던 홀로 고단했던 시간 고맙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이 세상이 우리를 두고 오랜 장난을 했고 우린 속지 않은 거죠 이젠 울지 마요 좋을 땐 밤새도록 맘껏 웃어요 전부 그대 꺼니깐 그대는 걱정 말아요 이제 나만 믿어요 

 

주옥같은 임영웅 신곡 가사를 이렇게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으니 참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내일 4월 4일, 3시 30분에 ' 쇼 음악중심'에서 발라드 느낌의 트로트인 신곡이 공개됩니다.

2. 임영웅 흉터

저도 이 분 볼 때마다 흉터가 왜 생겼을까 하고 궁금했었는데요 유년시절에 담벼락에 도둑 들지 말라고 유리병 같은 거 꽂아 두는 집 있잖아요. 그 유리병에 얼굴이 찍혔다고 하네요.

 

근데 그때 당시 돈이 없어서 수술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하는 사연을 듣고 안타까웠습니다.

3. 임영웅 혈액형

 

왠지 모를 A형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진짜 임영웅 혈액형이 A형이었습니다.

 

보통 A형 혈액형의 특징들이 섬세하고, 자상하고, 부드럽고, 꼼꼼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주지 않으려고 하고, 예의를 중시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던데 방송을 보면서 이런 부분이 느껴졌습니다.

4. 경연곡 모음

제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제일 감동했던 경연곡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였습니다.

김성주 씨도 이 노래 들으면서 참지 못하고 펑펑 울던데 저도 뭔가 뭉클하면서도 참 좋았습니다.

 

이 곡은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어머니께 자주 불러주는 노래였다고 합니다.

◎ 미스터트롯 경연곡 모음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바램, 보라빛 엽서, 일편단심 민들레아, 배신자, 두 주먹, 댄싱퀸, 사랑밖에 난 몰라, 울면서 후회하네, 멋진 인생, 10분 내로 가 있습니다.

 

5. 임영웅 아버지, 어머니

5살 때 아버지는 돌아가셔서 살면서 어머니가 지금은 경기도 포천에서 미용실을 하고 계시지만 어렸을 때 임영웅 흉터 치료를 못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었다고 합니다.

 

이제라도 잘 돼서 너무 다행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2020년 소원을 다이어리에 어머니께 1억 원을 생일 선물로 드리는 것이었다고 하던데 놀랍게도 미스터트롯 진 상금으로 이루게 됐습니다.

 

이래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6. 결혼

 

기쁜 소식일까요? 아직은 싱글입니다. 어머니와 할머니가 우승했을 때 기뻐하시는 모습이었는데 같이 기쁨의 눈물이 그렁그렁했습니다.

7, 팬카페

 

공식 팬클럽 카페는' 내일은 영웅시대 '입니다.

 

조영수 작곡가가 말한 그만의 장점 말하듯이 노래한다는 얘기에 크게 공감합니다. 저도 그 감성적인 목소리에 많은 힐링을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진출처_tv조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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