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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암내 원인 및 제거 방법_ 액취증 총정리

각 개인에게 나는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향이 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암내는 정말 참기 힘든 냄새인데요. 그래서 암내 원인 및 암내 제거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겨드랑이 부위에서 나는 냄새를 우리는 암내라고 하는데요. 특히나 여름에 땀이 더 많이 나므로 냄새가 더 심해질 수 있는데 입 냄새와 비슷하게 심하게 냄새가 나지 않는 이상 자신에게 암내가 나는지를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혹시라도 옷의 겨드랑이 부위가 누렇게 변한다거나 상대방이 자신 곁에 왔을 때 살짝 당황하거나 코를 찡긋하며 멀리한다면 스스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암내 원인

암내(액취증)가 나는 원인은 사진에서 보이는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냄새가 나게 되며, 아포크린 땀샘 분비물의 화학적 조성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냄새가 나는 종류도 강도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암내 제거 방법

 

1. 액취증(암내)를 없애는 첫 번째 방법은 아포크린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을 자주 씻고 겨드랑이의 털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2. 두 번째는 냄새의 원인이 되는 겨드랑이 부위의 아포크린땀샘을 제거하는 액취증 수술을 하는 방법입니다. 요즘 많은 병원에서 레이저와 초음파를 통해 진행하고 있고 관련된 기술도 많이 발달했다고 하니 상담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데오드란트와 같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외출하기 전에 바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데오드란트와 같은 제품을 바랐을 때와 바르지 않았을 때의 땀 분비량 자체가 많이 납니다.

암내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겨드랑이에서 축척되어 있는 분비물이 많을수록 상황이 악화되고 냄새가 심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자주 씻는 것을 최우선으로 둬야 합니다.

 

이후 제품을 사용해보고 그래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다양한 치료법과 치료기간, 치료비용을 고려해서 개인에게 맞는 암내 제거 방법으로 최종적인 선택인 수술을 고려해 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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